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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s

구글 드라이브 파일 공유 및 링크 권한 설정하는 방법

by 나타나타 2026. 8. 27.

Google Drive 파일을 다른 사람에게 보내려면 단순히 주소창의 링크를 복사하는 것보다 ‘누가 열 수 있는지’ 권한을 확인하는 과정이 더 중요합니다. 공유 설정을 잘못하면 상대방이 파일을 열지 못하거나, 반대로 의도하지 않은 사람에게까지 접근 권한이 열릴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PC 기준으로 Google Drive 파일을 특정 사람에게 공유하는 방법과 링크로 공유하는 방법, 보기·댓글·편집 권한의 차이, 회사 문서를 공유할 때 주의할 점을 정리합니다.

특정 사람에게 파일 공유하기

Google Drive에서 공유할 파일을 선택하고 `공유`를 누릅니다. 사람 또는 그룹을 추가하는 입력란에 상대방의 Google 계정 이메일 주소를 입력한 뒤 권한을 선택합니다.

Google 공식 도움말에서 제공하는 기본 권한은 크게 뷰어(Viewer), 댓글 작성자(Commenter), 편집자(Editor)로 나뉩니다.

뷰어는 파일 내용을 볼 수 있고, 댓글 작성자는 댓글을 추가할 수 있으며, 편집자는 파일 내용을 수정할 수 있습니다. 상대방이 꼭 수정해야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처음부터 편집자 권한을 줄 필요는 없습니다.

보기·댓글·편집 권한 설정하기

결과물만 확인하게 하고 싶다면 ‘뷰어’가 적합합니다. 피드백을 받아야 하지만 원본 내용 자체를 바꾸게 하고 싶지 않다면 ‘댓글 작성자’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함께 문서를 작성하거나 수정해야 한다면 ‘편집자’를 선택합니다.

실무에서는 필요한 최소 권한만 주는 것이 좋습니다. 단순 확인용 파일에 편집 권한을 주면 실수로 내용이 변경될 수 있고, 중요한 문서에서는 접근 관리도 어려워집니다.

링크가 있는 사람에게 공유하기

여러 사람에게 같은 파일을 보내야 할 때는 ‘일반 액세스(General access)’ 또는 링크 공유 설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파일의 공유 창에서 링크 접근 범위를 선택한 뒤 권한을 설정하고 링크를 복사하면 됩니다.

여기에서 ‘제한됨(Restricted)’ 상태라면 링크를 가지고 있어도 미리 권한을 받은 사용자만 파일을 열 수 있습니다. ‘링크가 있는 모든 사용자’와 같은 범위로 변경하면 링크를 전달받은 사람이 접근할 수 있는 방식이 됩니다.

정확한 표현은 계정 종류와 언어 설정에 따라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링크를 복사하기 전에 현재 일반 액세스 범위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링크를 보냈는데 상대방이 ‘액세스 권한 요청’을 하는 이유

가장 흔한 원인은 파일이 `제한됨`으로 설정되어 있는데 공유 대상자의 이메일을 추가하지 않은 경우입니다. 링크 주소만 전달했다고 접근 권한이 자동으로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이 경우 파일 공유 창을 다시 열어 상대방 계정을 추가하거나, 파일 성격상 문제가 없다면 링크 접근 범위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회사 계정에서는 외부 공유 자체가 막혀 있을 수도 있습니다. Google Workspace 관리자가 조직 밖 사용자에게 파일을 공유하지 못하도록 설정했다면 개인이 링크 설정을 바꿀 수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편집 권한을 주기 전에 확인할 것

중요한 원본 파일은 여러 사람에게 편집 권한을 주기 전에 사본을 만들어두는 방법도 좋습니다. Google Docs나 Sheets는 버전 기록 기능이 있어 변경 내역을 확인할 수 있지만, 권한을 최소화하는 것이 가장 간단한 사고 예방 방법입니다.

특히 공개적으로 배포할 자료와 내부 업무 파일을 같은 공유 방식으로 다루지 마세요. 공개 자료는 링크 접근이 편리하지만 개인정보나 내부 수치가 있는 문서는 특정 사용자만 접근하도록 제한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공유한 뒤 권한을 변경하거나 제거하기

파일 공유 창을 다시 열면 현재 접근 권한이 있는 사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필요에 따라 편집자를 뷰어로 낮추거나 접근 권한 자체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가 끝난 뒤 외부 파트너에게 제공했던 파일 권한을 정리하는 습관도 중요합니다. 공유할 때만 관리하고 이후 방치하면 시간이 지나면서 누가 어떤 파일을 볼 수 있는지 파악하기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링크가 있는 모든 사용자’가 무조건 위험한 것은 아니지만

공개 배포 자료나 누구나 봐도 되는 안내문이라면 링크 접근 방식을 사용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문제는 파일 성격을 확인하지 않고 습관적으로 모든 파일을 같은 방식으로 공유하는 것입니다.

개인정보, 계약 내용, 내부 업무 자료가 들어 있다면 특정 사용자만 접근하게 하고, 필요 기간이 끝난 뒤 권한을 회수하는 방식이 적절합니다.

모바일에서도 공유하는 법

Google Drive 모바일 앱에서도 파일 옆의 메뉴에서 공유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람을 추가하거나 접근 권한을 변경하는 기본 원리는 PC와 같습니다.

다만 화면 배치는 앱 버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정확한 메뉴 위치보다 ‘공유 대상 → 역할 → 일반 액세스’ 세 가지를 확인한다고 생각하면 쉽습니다.